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25일(일요일) 울산에서 구경갔었던 보경이 아빠입니다.

그날 사온 통조림은 잘 먹고있습니다.

맛 뿐만 아니라 너무나 기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시골이라고 해도 요즘에는 인심 야박하고, 바가지가 심한 곳이 참 많습니다.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꼭, 시골 고향에 간 기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여름에 복숭아 익을때쯤 또 놀러가겠습니다.

올해도 좋은 결실 이루시기 바랍니다.

참, 위에 사진 보니 그날 울산에서 놀러 가신 분이 또 있었는가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