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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합니다

복사꽃마을 0 2,015 2010.08.29 17:06

박순란입니다

휴가때 친정갔다오면서 올라오는길에 농원에서 사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영덕복숭아 치니까 복사꽃마을이 나오길래   

인터넷상으로 주문하고 이웃에게 나눠줘서 맛있다고 또시켜서 몇번을 먹었는데...

어제친정아버지와 말끝에 아버지아시는분이 농장을 한다길래 그냥3박스 보내주셨는데 받아보니 복사꽃마을입니다

저의 아버님 존함은 백석에 사시고 박자  재자  양자 쓰십니다

암튼 신기해서 몆자적었어요 어쨌던 아시는분이라 더욱더 흐뭇합니다

아버지편으로 보내주신 3박스 제이름으로 송금합니다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아버님 통해서 만나게되어서 반갑습니다.

 제가 도로변에서 복숭아 판매하다가 아버님을 알게 되어습니다.

 직접우리집에 오셨서 사서 보내셨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상한것은 없었는지요?

복사꽃마을 찾아주셨서 고맙습니다.

 하시는일 잘되시고,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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