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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마을 0 1,801 2010.12.18 21:11

저번일로 속상하셨죠.....

늘 맛나게 먹고있고 감사하는 맘으로 먹고있지만 생각의 차이인지 그렇지않는 분들도

계신거 이해하세요...

농사짓는 분들의 맘.....사먹사람의 맘은 서로가 다른듯해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ㅎㅎㅎㅎ

 

아닙니다. 처음에는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속상할때가 많아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세상에는 별사람이 다있다는걸 알아습니다.

농사 안지어 본사람은 농민들에 시정을 보릅니다.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올해는 사과값이 엄청 비쌉니다.

그래도 직접농사 짓기때문에 작년 가격 그대로 올려 놓아습니다.

항상 고마워서 1kg~2kg 더넣어 드려 습니다.

그래도 못 밑는 사람이 있습니다. 선별 잘해서 보내도 어쩌다 한두개는 기스가

들어갑니다. 특히 복숭아는 생물이라 멀정해도 이튼날이면, 썩은것이 나옵니다.

공판장에는 갔다주면 , 뒷말이 없는데!! 인테넷 판매는 진짜 힘들어요!!!

그래서 농가에서는  인터넷 판매보다는 공판장으로 많이 냅니다.

고객님들 마음도 이해합니다. 농민들 마음도 소비자님들이 이해 해 주셨으면 ~~

좋겠습니다.  여러사람 상대 하다보면, 실수도 합니다.

그럴때는 고객님의 가르침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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