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마음을 주는 만큼 정직하게 자라는
과수나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요!!

복숭아를 따고 있는 이창훈 농장지기

안녕하세요?
달콤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저희 복사꽃마을에 찾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농장지기 25살 청년 이창훈입니다. ^^
제가 태어나고 자란 이곳은 복사꽃으로 아주 유명한
 영덕의 공기 좋고, 별이 밝은 마을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이곳에서 결혼을 하시고 지금까지
 복숭아, 사과, 단감, 고구마 등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고 계시죠. 물론 저 역시 농장지기라는
 이름을 내걸고 당당하게 부모님과 함께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농장지기가 왜 이렇게 어리냐고요?
하지만 경력은 베테랑 농업인 못지않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작은 손으로 부모님을 도와
 다양한 작물을 재배했기 때문이죠.
  • 사과 농장에서


  • 영덕 자연산송이 산에서 직접 체취한송이
  • 선별 작업중
  • 직접 농사지은복숭아로 수작업으로 병조림작업



  • 단감을 들고

또한 손이 가는 만큼, 마음을 주는 만큼 정직하게 자라는 과수나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부모님의 걱정을 뒤로하고, 한국농업대학

(현 농수산대학)에 입학하여 2009년 졸업하여 전문농업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평생을 농사만 지은 든든한 농업선생님 부모님과 함께

물론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평생의 큰 스승이신 부모님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죠.

2009, 학교를 졸업하고 정식으로 재배한 저의 첫 농산물을 수확했습니다. 오늘 보니까 혼자 먹기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작게나마 홈페이지를 만들어 저의 자랑스러운 먹거리를 올려봅니다.
여러분도 드셔보시고 많은 격려와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사꽃마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복사꽃마을 이창훈 농장지기
ych7014@naver.com